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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와 쪽제비와 여교원

희곡은 공연을 목적으로 하여 쓰인 글로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이 주를 이룬다. 함세덕의 희곡은 최소한의 해설과 지시로 진행되나 기승전결이 뚜렷하다. 또한 구어체가 잘 살아있어서 낭독에도 용이하도록 인물 부분을 각기 다른 색으로 구별하였다.
희곡은 공연을 목적으로 하여 쓰인 글로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이 주를 이룬다. 함세덕의 희곡은 최소한의 해설과 지시로 진행되나 기승전결이 뚜렷하다. 또한 구어체가 잘 살아있어서 낭독에도 용이하도록 인물 부분을 각기 다른 색으로 구별하였다.
함세덕은 1915년에 인천에서 태어났다. 1936년 조선문학에 단막희곡 「산허구리」 발표하였고,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「해연(海燕)」이 당선되었다. 1950년 사망 전까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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